할리우드 영화배우 존 말코비치가 영화가 아닌 음악으로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갖습니다. <br /> <br />존 말코비치는 14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서울바로크합주단 창단 50주년 특별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데요. <br /> <br />슈니트케의 피아노 협주곡에 아르헨티나 작가 에르네스토 사바토의 글을 낭독합니다. <br /> <br />한편 이번 공연은 서울바로크합주단 창단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콘서트로, 1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